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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냥 어린 줄 알았는데, 여자로 보여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호피 패션 스타일을 본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가 감탄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킬라'를 통해 스타일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도희가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최근 촬영에서 강렬한 호피 무늬 패션에 도전했다. 도희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호피 패턴의 재킷을 멋지게 소화해냈고, B1A4 바로로부터 "여자로 보인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번 미션은 '패션으로 모두를 올 킬(ALL KILL)하라'로 공식 석상에서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야 하는 것. 도희는 설 특집 뮤직토크쇼 '노래로 응답하라 1994' 촬영에서 '올 킬 패션'을 선보이기로 결심,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어떤 스타일을 선보여야 할지 고심 끝에 과감하게 호피 패션에 도전했다. 도희는 호피 패턴을 무척 부담스러워했지만, 직접 입어보고 생각보다 잘 어울려 흐뭇해했다는 후문.
호피 패션 스타일에 도전한 도희는 1일 밤 10시 '패션킬라' 6회에서 방송된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왼쪽),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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