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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에서 회복 중이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설특집 '다함께 던져윷'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방송인 유재석은 "다이어트 하나로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 다이어트로 조영구를 이긴 사람. 정준할아버지"라고 정준하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이내 정준하를 바라보며 "많이 돌아왔다. 이제 조금만 더 오면 된다"고 말하며 다독거렸다.
실제로, 볼살이 실종됐던 정준하는 예전보다는 살이 올라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앞서, 정준하는 '무한도전'의 이탈리아 밀라노 모델 도전을 위해 30kg를 감량했었지만, 현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무산됐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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