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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유가 꿀피부의 비결을 재치 있게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중 리포터의 꿀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좋은 피부과에 다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유는 "'귀엽다'는 말과 '예쁘다'는 말 중 어떤 말이 더 좋냐"는 질문에, "이제 '예쁘다'는 말이 더 좋다"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나이가 22살이 된 만큼 '아가씨 같다'나 '많이 컸네'라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며 성숙한 이미지에 대한 욕심을 털어놨다.
아이유의 고백이 공개될 '섹션TV 연예통신'은 2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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