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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빠와의 여행을 그토록 바랐던 김민율이 아침부터 기대에 가득찬 표정을 지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2기 첫 번째 여행이 전파를 탔다. 가족들은 충북 옥천에 자리한 장고개 마을을 배경으로 1박 2일 간의 여행을 진행했다.
여행 당일 아침, 김성주는 깊은 잠에 든 김민율을 깨울 생각에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김성주의 걱정과 달리 김민율은 "여행 가자"는 한 마디에 제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만큼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
김성주보다 먼저 욕실에 뛰어간 김민율은 먼저 세수를 하고, 옷을 챙겨입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김민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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