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저스틴 비버(19)는 미국 프로미식푹구(NFL) 대미 축제인 슈퍼볼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비버가 1일 밤부터 2일 새벽(이하 현지시각)까지 뉴욕 리버티 극장서 열린 슈퍼볼 전야 파티서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과시했다고 2일 보도했다.
목격자는 이날 자그마한 체구의 비버가 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앰보시아와 아드리아나 리마가 주최한 파티에 새벽 3시에 도착했다. 이날 파티는 술 없는 파티로, 경찰관 두명과 대동한 비버는 먼저 관계자에게 파티서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없냐고 요청했다. 목격자는 "비버가 파티장을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가로지르며 나가는 묘기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후 비버는 다시 돌아와서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것.
또다른 목격자는 나중 비버가 타임 스퀘어에서 새벽 4시 넘어 경찰 2명이 따르는 동안에도 스케이트 보드 실격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전날에도 비버는 수행원 20명과 함께 질펀한 맥심 파티를 열었다. VIP룸을 빌린 비버는 이날 눈에 띄는 금발미녀를 골라 경호원을 시켜 자신의 테이블로 오게 한 뒤 새벽 3시 반에 나갈때까지 놀았다고 한다. 그는 새벽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를 타고 이 미녀와 함께 파티장을 떠났다.
한편 가십사이트 TMZ는 비버가 친구 카릴 샤리에프와 같이 한 파티에서 스트리퍼의 양 가슴을 입으로 물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줬다. 매체는 이 풍만한 가슴을 지닌 스트리퍼가 비버 어머니의 나이는 돼보인다며, '아마 비버가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는 것일 것'이라고 촌평했다.
[가수 저스틴 비버. 사진 = 저스틴 비버 트위터]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