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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뮤지컬 '영웅', 꾸준한 재공연 작품성·대중성도 꾸준하다 [MD리뷰]

시간2014-02-03 15:02:4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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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영웅',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

뮤지컬 '영웅'(연출 윤호진)은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 안중근이 살아 숨쉬던 서른두 해 중 1909년 2월 단지동맹을 맺고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 계획과 실행, 1910년 3월 사형이 집행되던 시기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공연이다.

역사적인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들끓게 하는 소재를 그리다 보니 '영웅'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켜야 했다. 이에 연출력과 배우 역량, 그 외적인 부분들까지 모든 것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2009년 초연 이후 '영웅'은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호평을 받았고 2010, 2011, 2012년 꾸준히 재공연이 이뤄졌을 만큼 대중성까지 잡았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꺼번에 잡기란 쉽지 않지만 민감할 수도 있는 역사적인 사실을 그리기에 '영웅'은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 했다.

이에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6관왕(12개, 최다부분 노미네이트), 제16회 한국 뮤지컬 시상식 6관왕(12개, 최대부분 노미네이트)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명품 뮤지컬에 등극했다.

'영웅'은 이미 작품 자체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꾸준히 호평을 이어가기 위해선 매회 인정 받는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야 했다. 실력은 기본이요, 관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배우 자체의 신선함도 더해져야 했다.

이에 2014년 공연에서는 초연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중근 역 JK김동욱, 김승대, 강태을, 이토 역 김도형, 이희정, 설희 역 다비치 이해리, 오진영 등 초연의 주역들과 새로운 주역들의 완벽한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초연의 안정감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동지3인 우덕순 역 황만익, 조도선 역 박송권, 유동하 역 김영철을 비롯 노을의 나성호의 합류도 새롭다. 이 외에도 안중근의 저격을 당한 이토 히로부미 역 김도형과 이희정은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열여섯 중국 소녀 링링 역 이하나와 이수빈도 선배 배우들에게 뒤지지 않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완성도 높은 내용과 음악, 무대를 인정 받은 한 작품이 매번 호평 받을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안정감과 새로운 시도를 통한 신선함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에 '영웅'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명작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영웅'은 오는 2월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영웅' 공연 이미지컷. 사진 = 로네뜨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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