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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가수 사이먼디가 최근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결별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2일 사이먼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S HEALTH 4주차"라는 메시지와 함께 힙합가수 로꼬, 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사이먼디는 모자를 뒤로 착용하고, 강렬한 표정을 지었다.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시선을 끌었다. 함께 사진을 찍은 로꼬, 벤 역시 개성 있는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사이먼디는 지난 29일 약 5년 간 함께 했던 아메바컬쳐와 결별했다. 그는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해 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소속사 역시 그를 존중해 결별을 결정했다.
[근황을 전한 사이먼디. 사진출처 = 사이먼디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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