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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민호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지난달 31일 서울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일정을 마친 뒤 입국했다.
이민호는 이날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에 베이지 컬러의 코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매치, 댄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민호가 착용한 캐시미어 소재의 코트와 스웨터는 2014 S/S 버버리 프로섬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이민호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중국 국영 방송 CCTV의 설날 특집프로 '춘완'에 출연, 대만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칭페이더이'를 이 노래의 원곡자 위청칭과 함께 불렀다.
한국인 최초로 초청돼 한국어로 노래하게 된 이민호의 모습은 중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돼 7억 명 이상이 시청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민호 공항패션. 사진 = 버버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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