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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이 중국 최대 규모의 설 특집쇼 '춘완'에 출연했다.
임창정은 지난달 30일(중국현지시간) 중국 중앙방송국 CCTV에서 방송되는 설 특집 방송 '춘제롄환완후이'(春節聯歡晩會·이하 '춘완')에 초청받았다.
지난달 30일 중국의 CC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춘완’은 중국의 설 특집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내는 프로그램으로 임창정은 방송에 출연해 관객들의 폭소를 만발케 하는 '문을 여시오'를 열창하며 전매특허 코믹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무대를 위해 CCTV에서는 임창정을 위한 대규모 세트장을 마련하고 100여 명의 댄서들을 동원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의 무대를 만들어 냈다.
한편, 지난해 음반과 영화를 연이어 선보이며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임창정은 올해 상반기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사진 = NH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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