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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SM 더 발라드가 출격한다.
3일 SM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SM 더 발라드가 2월 출격할 예정이다.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SM 더 발라드는 당초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멤버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SM 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발라드라는 장르 안에서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위해 만들어졌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기존 멤버가 아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등의 멤버들이 고루 참여했다"고 귀띔했다.
앞서, 지난 2010년 출범한 SM 더 발라드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밴드 트랙스의 제이, 지노로 구성돼 싱글 앨범 '너무 그리워'로 활동했다.
[SM 소속 가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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