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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이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소녀시대의 2월 컴백설이 대두됐지만 2월초에 접어든 현재 티저 사진을 비롯한 앨범 정보가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새 앨범이 아닌 발라드 유닛 SM THE BALLAD(SM 더 발라드) 두 번째 앨범 발매 일정을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녀시대 컴백 일정도 미뤄지는 모양새다.
앞서 SM 측은 “2월 컴백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작업 등으로 확실한 컴백 일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지난해 소녀시대가 연말 콘서트를 통해 직접 새 앨범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한지 1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라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게다가 태연이 SM 더 발라드 멤버로 합류하면서 소녀시대 활동을 병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팬들은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 SM 더 발라드가 기존 그룹처럼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더라도 SM 측이 두 그룹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할 가능성은 적기 때문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월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를 통해 활동한 후 약 1년간 국내 무대를 비웠다. 멤버들이 연기, 뮤지컬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도 했고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
소녀시대는 4월부터는 일본 아레나투어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늦어도 2월 말이나 3월초에는 컴백해야 약 1달간 신곡 활동을 진행한 후 콘서트 준비를 마치고 출국할 수 있다. 팬들 역시 아레나 투어를 이유로 들며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빨리 국내 신곡을 내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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