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영숙(KDB생명)이 변신했다.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N 스포츠 위클리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 W’의 ‘그녀들의 버킷리스트’에선 ‘농구코트의 손예진’ KDB생명 강영숙의 변신 과정이 공개된다. 강영숙은 어느덧 프로 15년차, 9번의 우승을 거머쥔 WKBL 대표 센터다. 강영숙의 버킷리스트는 ‘아름답게 변신하기’다.
평소 ‘농구계의 손예진’으로 유명한 강영숙은 “기분이 좋긴 하지만 솔직히 민망하다. 변신하고 나면 정말 손예진 씨랑 닮고 싶다”라고 말했다. 변신 후, 아름다워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 강영숙은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며 쉬는 시간 틈틈이 셀카를 찍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사랑의 결실을 맺은 강영숙은 “결혼 후 남편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예뻐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데이트하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영숙은 곁에서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힘이 되어준 남편에게 시즌이 끝나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적 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반드시 10번째 우승반지를 끼고 은퇴하고 싶다는 강영숙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바스켓 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KBL 6개구단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치는 ‘오프 더 코트’에선 하나외환의 2부가 방송된다. 설 특집으로 준비한 명랑 운동회에서는 조동기 감독 팀과 김희선 코치 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펼쳤다.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격파하기’, ‘애교 3종 세트’, ‘립스틱 바르고 감독 얼굴에 뽀뽀하기’ 등 하나외환 선수들이 기상천외한 벌칙들을 수행했다.
[KDB생명 강영숙. 사진 = KBS N sports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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