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윤욱재 기자] 김상식 감독대행 체제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이 홈 팬들 앞에서 졸전을 면치 못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58-91 33점차로 대패했다.
삼성은 실책 13개를 범했으며 전자랜드에 스틸 10개를 내주는 등 전체적으로 불안한 경기 운영을 했고 이동준이 15득점, 이관희가 13득점을 올렸을 뿐 공격력에서도 별다른 화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허버트 힐은 12득점을 올렸지만 이미 승부가 기운 뒤에야 득점이 올라간 것이었다.
경기 후 김상식 삼성 감독대행은 "완패다.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손발이 잘 맞지 않았다. 여러가지로 잘 된 게 하나도 없었다. 다시 추스려야 할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경기 전 선수들이 활발히 움직이는 '모션 오펜스'를 쓸 것을 예고했던 김 감독대행은 마음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모션 오펜스를 썼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서 다시 선수들이 서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내가 부족한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김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 중 부상을 입은 차재영에 대해서는 "차재영은 무릎을 다쳤는데 경과?b 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상식 삼성 감독대행. 사진 = KBL 제공]잠실실내체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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