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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가 시트콤에서 배우 이순재와 재회했다.
나영석 PD는 4일 오후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 중 노송(이순재)은 길에서 시비가 붙은 힘센 이웃에게 저항 한 번 못해보고 당했다는 억울함에 헬스클럽에서 몸을 키우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몸을 키운 노송은 다시 한 번 이웃과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다툼을 벌이던 노송은 결국 경찰서로 끌려갔고, 법정에서도 소란을 피워 구류를 살게 됐다.
며칠 뒤 후회에 빠진 노송을 한 경찰이 데려가기 위해 집을 찾아왔다. 경찰은 바로 나영석 PD였다. 나영석 PD는 조용히 노송과 함께 집을 나서며 이날 극은 마무리 됐다.
[배우 이순재와 나영석 PD.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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