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최강창민위해 '예체능' 깜짝 방문 "스케줄 다 뺐다"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예체능'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의 마지막 농구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경기는 '예체능'의 농구 마지막 경기이자 '예체능'의 원년 멤버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 이에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경기 시작 30분 전 최강창민 몰래 '예체능' 촬영장을 찾았다.

그는 "오늘 창민이의 마지막 경기다. 그동안 잘 챙?탕玲탉 정말 감사하다. 이제 창민이는 내가 데리고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강창민을 만난 그는 "나 스케줄 다 빼고 왔다"라며 생색을 냈고, 최강창민은 "소름돋게 부담된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을 응원온 유노윤호.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