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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블랙 멤버들이 섹시 콘셉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레인보우블랙, 아이돌그룹 빅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들은 "2014년 1월 걸그룹 섹시대란의 승자는 현재 걸그룹 걸스데이다. 걸스데이를 이길 자신이 있냐?"며 레인보우블랙 멤버들을 자극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가 더 섹시하다. 우선 나이로 평균 나이가 우리가 더 높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멤버 재경은 "우리는 소속사에도 자부심 있게 '섹시로는 지지 않을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멤버 우리도 "이왕이면 자신감 있게 나가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걸그룹 레인보우블랙.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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