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나타났다.
나르샤는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서 치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나르샤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에 검은색 긴 바지를 입었다. 특히 바지에는 치골 부분이 그대로 파여 있어 섹시미를 더했다.
나르샤의 의상을 본 MC 신동엽은 "작정을 하고 온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고 함께 출연한 레인보우 블랙, 빅스 역시 놀라워했다.
이에 나르샤는 "이게 왜 19세냐.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하지 않냐"며 레인보우 블랙에게 "더운 데 왜 니트를 입고 왔냐"고 말해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치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첫 번째).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