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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지방흡입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3D'에서 "비만 때문에 지방흡입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신동은 나르샤가 간 건강이 나빠졌던 사연을 이야기하자 "살이 많이 쪄서 지방흡입까지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지방흡입을 하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 수치가 너무 높아서 마취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때부터 계속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에 신경썼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흡입을 고민했다고 밝힌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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