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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싸이가 스눕독과 목욕탕을 찾았다.
싸이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눕독과 목욕탕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싸이는 상체를 노출한 채 목욕탕에 들어가 있고 스눕독은 그 앞에 앉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한국의 목욕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스눕독을 비롯해 빅뱅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싸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본격적으로 진행한 만큼 컴백 준비는 어느 정도 진전이 된 상태다. 2월 컴백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지만 컴백과 관련해 노출된 정보는 전무한 상황이다.
[싸이와 스눕독. 사진 = 싸이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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