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VIP 시사회가 진행,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했다.
이날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는 배우 엄태웅과 신민아를 비롯해 주원, 수지 보아, 오상진, 채정안, 정려원, 김남진, 소이현, 2PM 준호 찬성, 이영자, 홍진경, 송혜교, 강동원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송혜교와 강동원은 VIP 포토월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부부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낸 작품으로 배우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 등이 출연했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송혜교(왼쪽), 강동원.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