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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다이어트 후 처음 맛본 패스트푸드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의 엄마와 함께한 24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짐을 싸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힘든 과정을 거쳐 기차에 도착한 그는 미리 준비해둔 햄버거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리얼 예능 프로그램 초보답게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는 듯 했으나 오랜만에 맛보는 햄버거의 맛에 빠져 든 그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실 그는 방송인으로 전향 후 다이어트를 위해 패스트푸드를 끊었던 것. 그는 햄버거를 비롯해 소시지까지 꺼내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오상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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