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저 성함이?'…'라스' 명품조연 4인방의 한풀이토크 [夜TV]

시간2014-02-06 07:15:19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C 김국진의 오프닝 멘트처럼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얼굴을 보면 '아!' 하게 되는" 명품배우 4인방이 한 시간 동안의 토크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5일 밤 '거지, 몸종, 내시,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출연작만 해도 시청률 50%를 목전에 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부터, 천 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괴물', 그리고 '친절한 금자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히트작으로 가득한 네 사람이지만,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인지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라미란은 "과거 월·화요일에는 SBS 드라마 '패션왕', 수·목요일에는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함께 출연했다. 그래도 사람들은 옷만 갈아입으면 내가 같은 사람인지 모르더라"는 셀프디스로 입을 열었다.

라미란을 몰라본 사람은 가까이에도 있었다. 그녀는 "이병준과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함께 출연했었다. 그런데 다음에 만나니 나를 몰라보더라"며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에 이병준은 "내가 뮤지컬을 할 때도 팸플릿을 들고 출연 배우들의 이름을 숙제처럼 외우는 사람이다. 나는 라미란이라는 이름을 듣고 라면도 아니고…뭔가 했는데 얼굴을 보고 '얘구나'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확실히 알았다"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 토크를 주고받는 가운데, 김기방은 절친인 배우 조인성에 관한 이야기로 자신의 분량을 톡톡히 챙겨갔다. 김기방은 "조인성은 내 고등학교 1학년 때 짝꿍이었다. 그 친구 때문에 나도 연기를 하게 됐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조인성과 배우 김민희의 열애를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는지 물었고, 김기방은 "조인성이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말을 해줬다. 내가 1대1로 독대를 하는 말벗인데 기사를 보고 아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하지만 이에 MC 김구라는 "이런 친구들이 특히 잘 삐져서 그렇다. 만약에 말을 안 했으면 '인성아, 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며 전화를 할 거다"고 깐족대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막내 최우식도 처음에는 김구라에게 "JYP 소속 치고는 못 컸다"는 독설을 듣고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라디오스타'에 나왔으니 해외진출도 가능하다. 해외에 사는 한인들이 보는 TV 프로그램에 무조건 '라디오스타'가 있다.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여기 나오면 톱스타 되는 거다. 최규식 보고있나?"라며 대뜸 카메라를 향해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친형의 이름을 외치는 엉뚱함으로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특집의 제목처럼 실제 본인의 이름보다는 '거지, 몸종, 내시, 그리고 변태'라는 작품 속 캐릭터로 더 친숙했던 네 명의 배우는 이날 노련한 '라디오스타' MC들을 만나 자신의 이름을 마음껏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위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