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박진영이 '우리동네 예체능' 하차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이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좋아하던 농구를 처음으로 배워서 행복했고 배운 걸 연습하면서 행복했어요. 최인선 감독님, 우지원 코치님, 팀 동료들과 제작진 여러분들, 또 즐겁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영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미션 주장으로 활동하면서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했다.
한편 4일 방송된 '예체능'에서 예체능 농구팀은 서울 팀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64:62 단 2점차로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예체능 팀은 6승 2패의 기록을 세우며 5개월간의 농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가수 박진영.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