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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록밴드 부활 9대 보컬에서 솔로로 전향한 정동하가 김바다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모어 뮤직 측은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정동하와 조율을 끝내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최고의 록밴드 부활의 보컬에서 솔로로 전향한 뮤지션 정동하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동하는 시나위 출신의 명품 로커 김바다와 한 소속사에서 음악적 화학 작용을 만들어내게 된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월 14일,15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가수 정동하. 사진 = 에버모어 뮤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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