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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미국에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비와 김태희는 세계 최대의 롤러코스터 전문 테마파크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식스 플래그 매직마운틴(Six Flags Magic Mountain)을 방문했다. 공개 열애 중인 만큼 한인들이 많은 곳에서도 당당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비는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을 진행한 후 6일 귀국했다. 7일에는 타이틀곡 '사랑해'를 포함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랑해'가 사랑에 빠진 한 남성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 곡인 만큼 연인 김태희를 위한 곡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김태희도 최근까지 해외에 체류했다. 특별한 공식 스케줄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때문에 두 사람이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한편 이와 관련해 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연예인의 사생활이라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비와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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