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집을 공개했다.
빽가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 녹화에 참여해 가수 천명훈, 브라이언과 함께 자양강장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빽가는 방송 최초로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비밀스러운 집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작가로 성공한 빽가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하며, 감각적인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그의 집에는 재활용을 활용한 멋스러운 빈티지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개인 소장 중인 카메라들과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LP 컬렉션, 그리고 집안 곳곳 걸린 사진들이 마치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했다.
또한 빽가는 수십 개가 넘는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비밀스러운 작업실까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빽가의 집이 공개된 '집밥의 여왕'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집을 공개한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첫 번째 왼쪽).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