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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팬레터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분이 보내주신 팬레터+선물도착. 감사합니다. 다들 많이 받았겠지 하지만 처음 왔어요. 박수진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성스럽게 작성된 손편지와 간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민상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데뷔 10년차인데 팬이 한명도 없다. 단 한 번도 팬레터나 선물을 받은 없다"고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유민상의 팬레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편지다" "완전 기쁘겠다" "나도 편지 써야지"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레터와 선물 인증샷을 공개한 유민상. 사진출처 = 유민상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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