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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가 기존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에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 안정환을 더한 황금 중계 라인업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브라질월드컵의 중계진으로 지난달 26일 진행된 코스타리카 전에서 현지 중계와 국내 해설 역할로 첫 선보인 김성주, 송종국, 안정환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주, 송종국, 안정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1기와 2기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브라질월드컵에서 펼쳐질 이들의 찰떡호흡에도 또 한 번 시선이 쏠린다.
MBC는 여기에 기존 해설위원으로 함께 해 온 허정무까지 더해 신구조화를 꾀할 계획이다.
한편, 2014 월드컵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 안정환(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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