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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아들이 미국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을 포함한 40여 개 대학에 합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친할머니 VS 외할머니'라는 주제로 토크 공방전을 벌였다.
이날 녹화 중 윤영미는 "이번에 큰아들이 미국의 모의고사인 PSAT 시험을 봤는데 브라운 대학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등 40여 개 대학교에서 합격 가능 통지를 받았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윤영미와 함께 출연한 시어머니 이희종씨도 이에 "영어도 못하지만, 손자들 위해 중학교 때부터 함께 미국에 공부를 하러 갔다"며 남다른 교육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영미의 고백이 공개될 '웰컴 투 시월드'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윤영미.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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