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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주홍글씨'에 출연했던 고 이은주의 추모식이 진행된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올해에도 이은주씨의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마다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역시 진행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추모식은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추모식에는 고인의 지인들과 팬들, 나무엑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편 고 이은주는 지난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기자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주홍글씨' '하늘정원' '태극기 휘날리며' '안녕 UFO'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5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오는 22일 9주기 추모식이 진행되는 이은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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