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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가 둘째 출산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 김현철과 최은경 부부, 여현수와 정하윤 부부,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 이승윤과 김지수 부부, 배수광과 김유주 부부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그려졌다.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는 의류매장을 운영 중인 의류업 사장으로 밤낮으로 직접 동대문을 뛰어다니며 일에 매진하고 있었다.
현재 임신 6개월차인 백승혜는 "둘째 아이 낳는 당일까지도 일을 하고 집에 새벽에 들어왔다. 자려고 하는데 오후 정도 되니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바로 아이를 낳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시간 반 만에 진통과 출산이 다 됐다. (임신이) 체질인 것도 있겠지만 내가 (동대문) 매장에 나가서 일을 하고 운동을 하다 보니 그게 순산을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백승혜.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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