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대구의 F4 '데뷔전 공격포인트가 목표…팀 승리에 도움되겠다'

시간2014-02-07 15:30:0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태국 파타야 김종국 기자]우선지명으로 입단한 대구의 신예 4인방이 2014시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2부리그)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을 꿈꾸는 대구는 적지 않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2014시즌부터 최덕주 감독이 팀을 지휘하게 되고 유경렬(36) 등 경험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특히 정대교(21) 신창무(21) 같은 신인들은 태국 전지훈련서 치른 연습경기서 꾸준히 출전하며 대구의 공격을 이끌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우선 지명으로 입단한 공격진의 김흥일(21)은 지난시즌 14경기에 출전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신인 남세인(21) 역시 대구 입단 후 프로무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대구의 신예 4인방은 'F4'라는 별명에 대해 "F4라는 이름이 나오면 형들의 후폭풍이 장난 아닐 것 같다. 많이 놀림을 당할 것 같다." "나는 얼굴이 받쳐주지 못해 죄송할 것 같다. F3가 낫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팬들의 머리속에서 F4로 시작된다면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바람도 전했다.

정대교와 신창무는 지난 5일 열린 사뭇 송 크람과의 연습경기에 나란히 좌우측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지원했다. 대구의 F4는 모두 공격 포지션에 집중되어 있다. 황일수(27) 이진호(30) 등의 공백이 발생한 포지션이기도 하다. 정대교는 볼키핑력과 돌파력, 신창무는 왼발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김흥일은 수비 뒷공간 침투 능력, 남세인은 어시스트를 통해 팀 전력에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

정대교는 "기회가 온다면 내가 잘하는 것보단 팀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형들 대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형들 만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무는 "신인답게 특유의 패기로 열심히 하겠다. 올해 목표는 경기에 출전해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우리팀이 승격되면 기쁠 것"이라는 소감을 나타냈다.

대구의 F4는 우선지명으로 선택받은 당시의 기억도 잊지 않고 있다. 정대교는 "고등학교때부터 대구 홈경기서 볼보이를 했고 '경기장에서 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우선지명이 되다보니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흥일은 "처음에는 부담감이 컸다. 친구들과 함께 지명을 받았는데 내가 먼저 팀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부담감을 가지고 지난 시즌을 시작했는데 자신있게 하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반면 프로무대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대한 긴장감도 늦추지 않았다. 이들은 피지컬, 경기 스피드 등에 대해 그 동안 경험했던 것과의 차이를 느끼고 있다. 지난시즌 K리그를 경험한 김흥일은 "가장 몸으로 느낀 것은 경기스피드다. 플레이 속도와 힘에서 많이 달랐다. 팬들이 많이 지켜보니 긴장한 것도 있지만 냉정함이 필요한 것 같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구의 F4는 국가대표 발탁, 해외무대 진출 등의 목표를 밝히면서도 우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창무는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골이 아니어도 어시스트를 하고 어시스트가 아니라도 팀이 좋은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남세인은 "프로무대 데뷔전에선 내가 골이나 어시스트를 하는 것 보단 팀이 승리했다는 기억이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대교는 "15경기 정도는 선발 출전이 아니더라도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고 싶다. 나의 등번호가 33번인데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싶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김흥일은 "팀의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올해 첫 경기가 프로 데뷔전은 아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팀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흥일-남세인-신창무-정대교. 사진 = 대구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