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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GS칼텍스 여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께 GS칼텍스 여수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17대와 소방대원 30여명이 투입돼 40여분만인 8시10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나프타 촉매 작업 후 휘발유 전환 공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잔불을 잡는 한 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피해규모 등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날인 5일 오전 11시 55분께에는 전남 여수시 신월동에 있는 한화 여수사업장에서 공장 한 동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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