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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7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이휘경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이 '별그대' 속 휘경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의 상큼한 댄디 가이로 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의류 지센 옴므의 2014 S/S 화보로 박해진의 댄디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박해진은 블루셔츠와 가디건으로 훈남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스트라이프가 강조된 반팔 티셔츠와 발목위로 살짝 걷어 올린 팬츠, 운동화로 멋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쭉 뻗은 다리에 완벽한 9등신 자태는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해진의 깊은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탄탄한 몸매가 의상과 조화를 이뤄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별그대'를 비롯 이 같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해진은 최근 패션을 비롯 가전,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몰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
한편 박해진은 끊임 없는 복선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작진이 숨겨놓은 반전의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중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해진 화보.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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