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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집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는 김정민이 출연, 아마존 원주민 가족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정민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곳이었다. 아이가 셋이나 있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가구가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20층에서 내려다보는 전경 역시 눈길을 끌었다. 원주민인 아물루는 "창문을 통해서 온 도시를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김정민은 "빅뱅을 아냐. 이 아파트에 빅뱅도 산다"며 자랑스러워했지만 원주민 가족들은 빅뱅을 몰라 김정민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김정민의 집.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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