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브레쓰(Breath)’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SM 더 발라드는 7일 오후,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등을 통해 새 앨범 ‘브레쓰’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다양한 영상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예성,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그룹 샤이니 종현, 걸그룹 f(x) 크리스탈, 그룹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가수 장리인 등 이번 앨범에 참여한 최고의 아티스트 8명이 부른 감성적인 발라드 곡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또한 티저 영상은 타이틀 곡 ‘숨소리’와 ‘내 욕심이 많았다’ 2곡의 한중일 언어 버전이 각각 담기는 등 총 3개 티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SM THE BALLAD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THE BALLAD Vol. 2 조인트 리사이틀’을 개최,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이 참석해 이번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쓰’는 오는 10일부터 4일간 릴레이로 음원이 공개되며, 앨범은 13일 출시된다.
[SM 더 발라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