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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비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호주 특집 출연 조율중이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비가 '런닝맨'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조율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비는 현재 일본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한편 '런닝맨'은 2월 중순 호주로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 그 동안 '런닝맨'은 마카오, 태국, 중국, 배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촬영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아시아 이외의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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