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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여배우 킴 카다시안(33)이 노브라 차림의 섹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미국의 피플 등 가십언론은 카다시안이 6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 배가 드러나는 가죽 재킷을 입은 모습의 섹시한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래 "#tbt calendar glam"이라는 간단한 캡션만 적은 사진속에서 카다시안은 모종의 화보 촬영전 남성스타일리스트의 화장을 받고 있다. 배꼽이 보이는 술 달린 가죽재킷 탑에 가운데를 풀어헤쳐 가슴이 살짝 드러난다. 더욱이 하반신은 초 비키니 팬티 차림에 허벅지까지 오는 가죽부츠를 신어 더욱 도발적이다. 피플은 섹시 여자 바이크족이 입는 '모토 재킷'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카다시안은 정확히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매체는 지난해 6월 딸 노스 웨스트를 낳은 후 예전의 커브를 되찾은 자신의 몸을 사진을 통해 자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36)오는 여름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킴 카다시안. 사진 출처 = 킴 카다시안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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