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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구수한 사투리로 콘서트 셀프 홍보에 나섰다.
7일 오전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를 주관하는 CJ E&M 공식 트위터에는 예매를 독려하는 도희의 응원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도희는 "2월 15일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나레기' 커플과 '포만' 커플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엄청 재밌을 것이라는 소문이 들린다. 아직까지 예매 안 했냐. 언능 예매 안 한대?"라며 귀여운 협박을 선보였다.
이어 배우 김성균도 "저의 파트너였던 도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는 오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배우 정우, 고아라, 김성균, 도희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하며 그간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과 색다른 커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 사진 = CJ E&M 공식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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