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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남자는 없지만 10월에 결혼 계획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자는 없는데 이병진씨가 웨딩사진부터 찍으라고 하더라”며 “영혼 결혼식이라도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운을 뗐다.
박 아나운서는 “남자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집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못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승신은 “그럼 부모님을 나가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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