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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IOC가 콘돔 10만개를 긴급 보급한다.
러시아 언론들과 IOC는 7일(이하 한국시각) 소치올림픽이 폐막하는 23일까지 88개국 선수단이 머물 선수촌에 약 10만개의 콘돔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선수촌에 넉넉하게 콘돔을 배포하는 이유는 AIDS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IOC는 올림픽 기간에 조직위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콘돔을 배포했다. 아무래도 선수촌에 젊은 남녀들이 모이다 보니 생각하지도 못한 비상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IOC가 긴급 조치를 취한 것이다.
참고로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15만개의 콘돔이 배포됐다. 밴쿠버올림픽 때는 10만개의 콘돔이 배포됐다. 그에 비하면 이번 소치올림픽에는 선수 1인당 약 35개, 매일 2개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소치 주경기장 전경.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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