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제자' 장우람, '퍼펙트싱어' 도전 성공 '금 50돈 획득'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보컬트레이너 장우람이 '퍼펙트싱어'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퍼펙트 싱어VS'에서는 드림싱어 장우람이 '퍼펙트싱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람은 가수 유성은과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대결을 펼쳤다. 김연우의 애제자로 잘 알려진 그는 이날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통해 98.049라는 고득점을 얻어 '퍼펙트싱어 VS' 사상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는 이날 '퍼펙트싱어'에 도전해 무서운 실력을 과시, 금 50돈을 받았다.

이날 장우람을 위해 객석에 찾아온 그의 여자친구는 기쁨의 눈물을 흘려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보컬트레이너 장우람.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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