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파비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잘생긴 프랑스 청년의 일상도 특별할 것은 없었다. 밀린 빨래를 하고, 모처럼 집을 청소하는 파비앙의 모습은 한국의 20대 청년과 다를 바 없었다.
특히 식사 시간에는 계란을 구워, 비빕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으로 친근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밥을 먹으며 시청하는 영상이 달랐다. 그는 고국인 프랑스의 뉴스를 시청했고, 과정에서 등장한 프랑스 대통령의 염문설 보도에 "아, 창피해"라고 반응하는 등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파비앙.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