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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예지원이 괴력으로 또다시 바나나 나무를 두 동강 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김병만, 임원희, 박정철, 예지원, 류담, 오종혁, 임시완은 2차 생존 스팟인 코스라에 정글에서 3일 째 날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과일 채집을 하기 위해 정글로 들어간 예지원은 잘 익은 바나나 송이를 발견하곤 망설임 나뭇잎을 잡아당겼다.
이에 바나나 나무는 두 동강이 났고, 1차 생존 스팟인 난마돌에서도 괴력으로 바나나 나무를 부러트린 바 있는 예지원은 이번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괴력으로 바나나를 두 동강 낸 예지원.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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