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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광규가 왁스와 전화번호 교환을 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김광규의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노홍철은 평소 왁스의 팬이었다는 김광규를 이끌고 왁스의 대기실로 향했다. 이에 김광규는 왁스에게 인사를 한 후 '화장을 고치고 300번 넘게 불렀어요. 친해지고 싶어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인 CD를 건넸다.
노홍철은 이어 긴장한 김광규를 대신해 "김광규가 왁스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왁스는 "진짜 친하게 지내자"고 화답했다. 이에 노홍철은 연락처 교환을 제안했고 왁스는 이를 흔쾌히 허락해 김광규를 미소 짓게 했다.
[왁스와 전화번호 교환을 한 김광규.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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