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국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그의 옆에서 내조를 아끼지 않는 우나리 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6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 스타와 팬으로 만난 안현수와 우나리 씨는 지난 2011년부터 3년째 열애 중이다. 안현수가 연습할 때마다 곁을 치키며 남자친구의 러시아어 통역까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는 후문. 또 안현수의 경우 우나리 씨와의 행복한 한 때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 씨(오른쪽).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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