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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데뷔를 앞둔 축구감독 황선홍의 딸 황현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황선홍 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무릎팍도사' 황선홍 편의 한 장면이다. 이날 황선홍의 딸 황현진은 아버지의 녹화를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방송에 포착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랑 딸이랑 이목구비가 닮았다" "어렸을 때도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연예기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7일 황선홍의 딸 황현진이 올해 상반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2년여간 데뷔를 준비한 황현진은 취침시간 하루 5시간을 제외하고 휴일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실력을 다져왔다.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황현진이 속한 걸그룹은 오는 4월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축구감독 황선홍의 딸 황현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키로이와이그룹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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