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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홍카 디자인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 더 달달하게 해줄 설레는 2014년. 올해도 흥나게 꼬우 꼬우! 홍카야! 기다려라! 옷 갈아 입혀 줄게! 아오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의 자가용 애칭인 홍카의 디자인 시안이 담겨있다. 그동안 호피무늬를 하고 있던 홍카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기로 결정한 것. 특히 새로운 홍카 디자인에는 풍선이나 사탕 등 형형색색의 그림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멀리서도 한 눈에 띄겠다" "진짜 노홍철은 재밌게 산다" "홍카 실물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홍카 디자인을 공개한 방송인 노홍철(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노홍철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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