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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MBC '음악중심'의 일일 MC로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형식은 기존 MC인 배우 김소현,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일일 MC로 등장했다. 그는 올림픽 특집답게 MBC 캐스터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가인, M(엠), 걸스데이, B1A4(비원에이포), 코요태, 레인보우 블랙, 소유X정기고, 달샤벳, B.A.P(비에이피), 스피카, GOT7(갓세븐), AOA(에이오에이), 노지훈, 키스앤크라이, 홍대광, 지피베이직, 허니핑거식스,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음악중심' 일일 MC로 등장한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왼쪽).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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