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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저스틴 비버(19)가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21)를 디스했다. 美 가십사이트 TMZ는 비버가 친구들에게 셀레나가 '중독'된 것은 자신과 아무 상관없고 셀레나 본인책임이라고 말했다고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버를 매일 만나는 최측근은 TMZ를 통해 "비버와 친구들은 셀레나의 (나쁜 습관은 비버로부터 온 것이라는) 주장을 비웃으며 셀레나는 파티에서 항상 술에 취해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비버가 셀레나와 파티를 가질때면, 셀레나는 엄청난 골초인데다, 남자들을 능가할 정도로 술고래라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비버은 이 사실을 또 잘 알고 시간낭비라고 여겼다는 것.
저스틴은 셀레나의 부모가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딸의 잘못에 대해 몽땅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고 믿고있다. 비버는 셀레나의 분노는 부모에 책임이 있으며 자신은 희생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비버는 셀레나가 신경을 너무 많이 써야하는 여자친구이자 통제 불능이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안 만나게돼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오른쪽). 사진 =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셀레나 고메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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